top of page
유학 후 일본취업

HOME > 일본취업 > 유학 후 일본취업

취업 시 중요 포인트

  일본 사회의 국제화 추세와 더불어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후에 일본기업에 취직을 희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취직을 위해서는 [유학] 이라는 체류자격을 취업을 위한 체류자격으로 변경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때 유의해야 할 중요 포인트는 아래 4개의 항목입니다.

① 학력

  대학, 단기대학, 전문학교의 졸업자여야 한다. 예전에는 단기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자만 인정하였으나 1997년 7월부터는 전문학교 졸업자도 학력자격을 인정하게 되었다.

② 종사하고자 하는 업무의 내용

  취직처의 업무내용이 자신의 전공과목과 관련이 있는지의 여부가 중요시 된다. 예를 들면 복식디자인을 배운 사람이 컴퓨터 프로그래머로서 채용된 경우는 체류자격 변경이 꽤 어려울 것이다.

③ 보수

  대학 졸업자의 경우 일본인과 동등한 액수 이상으로 정해져 있다.

④ 기업의 실태

  정해진 기준이 없으나 회사의 경영기반 및 업적 등이 인정되고 어느 정도 수준이상에 있어야 할 것이다.

   한편, 구체적인 수속방법 및 신청서류 등에 대해서는 일본 법무성 입국관리국 내의 외국인 체류 종합인포메이션센터에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취직처에 관한 정보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수집할 수 있습니다.

  1. 일본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유학생 출신자에게 듣는다.

  2. 재학중인 학교의 취직과를 이용한다.

  3. 유학생을 위한 취직정보지를 이용한다.

  4. 유학생을 위한 취직세미나에 참가한다.

  5. ​기업견학회에 참가한다.

취업이 가능한 외국인

  외국인이 일본에서 취업하거나 일을 하기 위해서 일본에 입국·체류할 경우, 이에 관한 기본적 사항은 [출입국 관리 및 난민 인정법] 에 정해져 있습니다. (체류자격 일람)

 

  이하의 체류자격의 외국인은 일본에서 취업이 가능합니다.

  • 직종, 업종을 불문하고 취업 가능한 체류자격 

「영주자」  「일본인 배우자 등」  「영주자의 배우자 등」  「정주자」
- 이러한 체류자격을 가진 분은 일본국내에서의 활동에 제한은 전혀 없으므로, 어떠한 직업이라도 취업이 가능하고, 또 다른 직업에 전직하는 것도 자유입니다.

  • 일정 범위 내의 직종, 업종, 업무 내용에 제한을 두고 취업이 가능한 체류자격 

「교수」  「예술」  「종교」  「보도」  「투자 · 경영」  「법률 · 회계업무」  「의료」  「연구」  「교육」  「기피술」
「인문지식 · 국제업무」  「기업내 전근」  「흥행」  「기능」  「특정활동」 
(워킹홀리데이나 기능실습생 등 법무대신이 지정한 활동에 한해서 취업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체류자격을 가진 분은 직업상담이나 직업소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체류자격이라도 다른 체류자격에 속하는 수입을 동반하는 사업을 운영하는 활동 또는 보수를 받는 활동을 하는 경우는, 자격외 활동 허가 또는 체류자격변경의 허가가 필요합니다.

 

  다음의 경우는 불법취업활동이 되기 때문에, 취업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1. 취업할 수 있는 체류자격이 있어도, 자격외 활동의 허가를 받지 않고 체류자격에서 인정하는 범위 외의 수입을 동반하는 사업을 운영하는 활동 또는 보수를 받는 활동을 하는 경우

  2. 취업할 수 없는 체류자격이고, 자격외 활동의 허가를 받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수입을 동반하는 사업을 운영하는 활동 또는 보수를 받는 활동에 종사한 경우

  3. 인정된 체류기간을 넘어 체재하고 취업한 경우

 

  이러한 취업은 입국관리국법상의 불법취업활동에 해당하고, 강제 퇴거 또는 형사상의 죄의 대상이 됩니다.
  (재류자격에 대해 상세하게는 지방입국관리국에 문의해 주세요.)

취직활동 Q&A

Q 취직활동의 흐름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A 일본에서는 4월1일부터 입사로 되어 있습니다만, 참고로 일반적인 취업활동을 시간계열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전년 12월∼2월경) 
 

【 1 】  기업연구를 한다
자신의 학력, 경력, 지망 등을 고려하여 어떠한 기업에 어프로치 할까를 정한다.

  • 대학 등에서 배운 지식을 살릴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적당한 직업을 찾는 것이다. 입관법상, 문과계의 유학생인 경우는 해외에 지점, 공장이 있는지, 수입 · 수출업무를 행하고 있는지, 대졸 정도의 지식을 사용해서 하는 생산관리, 기업사무, 홍보선전, 상품개발업무를 하고 있는가 등의 특정한 직종에 한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공계의 경우는 직종의 한정이 없고, 자신의 전공분야(단기대학 졸업 이상)를 살릴 수 있는 기업을 선택합니다.

  • 기업연구의 자료로서는 회사 사보, 취업가이드, 외자계 기업편람 등, 기업의 특징을 일람표로한 도서가 발행되고 있습니다. (대학이나 가까운 도서관 등에서 찾아봅니다.) 또 과거의 유학생의 취업상황이나 취업처를 대학의 취업부(국제교류센터 포함)나 서클, 교류회의 선배들에게 들어 파악합니다.

※입관법이란 「출입국관리 및 난민인정법」의 약칭입니다.


【 2 】  자료청구를 한다

① 우편으로 청구한다
  직접 기업에 보내는 방법과 구인잡지 등에 실려 있는 엽서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자는 스스로 엽서의 형식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대기업처럼 많은 자료청구를 받는 경우는 청구 데이터를 컴퓨터로 정리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따라서 자신을 얼마나 어필할까 좁은 공간 속에서 궁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후자는 엽서의 형식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필요사항을 명확하게 적은 뒤, 어필 포인트란이나 질문 · 의견란은 구체적으로 알기 쉽게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료청구엽서」의 내용은 면접시 질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복사를 해 둡시다.)

 

② 전화로 청구한다.
  전화할 내용을 정리하고 「용건은 간결하고 솜씨 좋게」, 「자기소개는 활발한 목소리로 뚜렷하게」 말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집니다. 그리고 사회인으로서의 전화 매너를 몸에 익혀 두십시오.

 

③ 인터넷 · 홈페이지로 청구한다.(전자 메일로 청구)
  현재는 많은 기업이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속에서 자료청구나 세미나 일정소개, 신청을 접수하고 있는 기업도 있습니다. 개중에는 홈페이지에서만 접수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의 홈페이지를 정기적으로 보고 정보를 체크함과 동시에 홈페이지에서 자료 청구 등을 하는 기업에는 지정된 필수항목을 전자 메일로 송신합시다. 

Q 기업의 정보 등은 어떻게 파악하면 좋습니까?


A 취업활동은 정보를 얼마나 수집하는지가 채용여부를 결정하는 큰 포인트입니다.
 

① 클래스메이트나 교류회의 참가 유학생으로부터 취업에 관한 정보를 수집합니다.

 

② 대학의 취업부나 학부의 교수로부터 작년의 유학생 취업상황이나 올해의 전망 등을 파악합니다.

 

③ 회사 사보, 취업가이드, 외자계 기업총람 등 기업의 특징을 일람표로 한 도서가 발행되어 있기 때문에 활용합니다.(대학이나 가까운 도서관 등에서 찾아 봅니다.)

 

④ 동경외국인고용서비스센터를 이용합니다.

※ 이상의 방법으로 희망하는 기업의 모집상황(모집인수, 모집직종), 해외사업소의 유무와 연락처, 인사과의 장소, 담당자명(설립연월일, 자본금, 업적 등)을 파악합니다.

⑤ 그 외 취업하고 있는 학부(전공)의 선배를 방문하여 기업의 특징이나 채용상황을 파악합니다.
※방문할 때는 면접을 할 생각으로 임합시다.

Q 면접시험에 있어서 주의할 점은 무엇입니까?

 

A 면접의 일반적인 패턴과 특히 주의할 점을 설명하겠습니다.

  • 개인면접

담당자(라인의 담당자를 포함)→담당부서의 부·과장 ▶ 이사 및 중역 등의 간부
 

- 담당자면접 : 실제로 일할 부서의 담당자도 참가하고, 응모동기나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등 실제 일할 직종과의 적성 등을 체크합니다.

- 부 · 과장면접 : 담당자면접에서 물은 내용을 재확인하거나 장래 전망 등을 묻습니다. 

- 이사 및 중역의 면접 : 본인의 인간성(회사에의 공헌도나 회사 분위기에 맞는 인재인가) 등을 중시해서 면접을 합니다.

  • 집단 토의

어떤 테마를 출제하고, 자유롭게 토의시키는 형식. 예를 들면 인사담당자가 관찰자가 되어 학생 12∼13명을 한 단위로 그 테마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합니다. (리더쉽, 정확한 대답, 남의 이야기를 듣는 힘 등을 시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집단 면접

개인면접의 응용으로 3∼8명을 한 단위로 면접을 합니다. 단 타인이 발언할 때의 태도 반응도 면접 담당자는 보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특히 주의할 점! 면접태도를 공부합니다.

면접에는 일련의 동작이 있습니다. 먼저 그것을 마스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형태는 시판되고 있는 면접기법의 도서 등을 참고해 공부해 둡니다. 그리고 취업부 등에서 「모의면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연습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주 물어보는 것

- 과거의 직업 경력
- 일본에 유학한 이유
- 일본기업에의 취업 동기
- 왜 이 회사를 선택했는가
- 어떠한 일이 하고 싶은가, 그리고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현지법인으로의 부임 등 장래의 방침에 대해서
- 대학에서의 전공, 졸업연구의 내용 등 전문분야에 관한 것
- 일본어, 영어, 그 외 언어는 어느 정도 구사할 수 있는가
- 최근 일어난 큰 뉴스, 오늘 신문의 내용, 시사적인 것
- 취미, 학생 때의 서클 활동이나 자기 PR 
※(재)내외학생센터의 자료로부터 인용

  • 학력이나 직업 경력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합니다.

대학 등에서의 연구 테마나 자국에서의 직업 경력 등에 대해서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직무경력서」를 정리해 둡시다.
또, 면접시는 회사에 제출한 「이력서」에 따라서 질문하는 경우가 많고, 이력서의 기재내용을 충분히 점검하고, 명확하게 대답할 수 있도록 합니다.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전공으로 공부한 것과 실제 기업에서 할 일의 내용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문분야에 구애되어 있으면, 기업의 취업적성에 맞지 않아 채용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본 기업에서는 모집직종 이외의 부수되는 일도 포함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면접에 임합니다.

  • 기타

기업에서는 채용의 판단 자료로써 일본인과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아르바이트에서의 취업상황, 대학 등에서의 서클이나 학생 교류회 등 일본의 노동관행이나 관습에 친숙해져 있는지를 묻습니다.

Q 필기시험으로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A 대표적인 필기시험과 그 주의점을 설명하겠습니다.

  • 필기시험

SPI적성검사나 상식 등을 실시합니다. 일본의 고교졸업정도의 학력이 필요합니다.(국어, 수학, 이과, 사회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서 출제되고 있습니다.) 사전에 학습해 두지 않으면 답할 수 없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교재는 대학의 도서관에서 열람하거나 서점에서 구입하는 등 많은 패턴을 공부해 둡시다.

  • 논술작문

400 ~ 800자 정도의 분량으로 1시간 정도에 걸쳐서 실시합니다. 테마로서는 [일본에 대한 의식], [취업동기]를 묻는 것이나 [시사문제]등을 내고 있습니다. 자국어를 사용하는 무역사무, 통역, 번역, 국제금융을 모집하는 경우에는 영어↔일본어, 중국어↔일본어 등의 번역이나 무역사무의 테스트를 실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Q 어떤 능력이 필요합니까?


A 일본어능력, 공적인 자격은 적극적으로 취득합시다.

① 직종을 불문하고 일본기업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은 대개가 일본어를 사용합니다.

 

② 일본어 능력시험 N1의 취득은 물론이고, 일본어회화를 충분히 학습하고, 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본어를 마스터합시다. 가능하면 BJT 비즈니스 일본어능력 테스트에도 도전합시다.

 

③ 해외 거래가 있는 기업에 취업희망 유학생은 자국의 언어 이외에 영어, 특히 무역영어가 가능하면 유리합니다. TOEIC이나 실용영어기능검정 등 자격을 취득합시다.

 

④ 일본어능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우선 일본의 예의법이나 말의 매너(경어)를 공부하고, 일본인의 사고나 문화를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시·구·정·촌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종서클]의 활동 등에 참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Q 이력서나 직무경력서의 기입방법에서 주의할 점은 무엇입니까?


A 이력서(JIS 규격 등)나 직무경력서(일본법령 등)에서 주의할 점을 설명합니다.
 

① 우선, 이력서의 기입 예를 참고해 기본적인 사항을 기입합니다.

 

② 기업의 인사 담당자는 응모한 학생의 이력서를 많이 보게됩니다. 그때문에 특징이 있는 이력서로 하기 위해서는 [면허 · 자격], [자신이 있는 학과], [지망동기], [본인의 희망기입란]의 기입방법에 주의합시다.

 

③ 면허 · 자격란

공적인 자국에서의 자격(괄호로 자국명을 기입) 및 일본에서의 자격을 기입합니다.
- 특기, 좋아하는 학과란 - 자국어는 반드시 적습니다. 예를들면 [어학(북경어, 영어)]등
- 본인 희망 기입란 - 일본에서 일을 하려고 하는 동기와 어떤 에피소드에 따라 만들어집니다.
그중에 중점을 짧게 정리해서 기입합니다. 또 기업에 입사하면 어떠한 것을 하고싶은지, 어떤 공헌이 가능한지를 자신의 언어로 있는 그대로 기입합니다.

 

④ 이력서에 기입되어진 항목은 면접에서 반드시 질문합니다. 입학 · 취직연월일이나 글자가 틀리지 않았는지 등 사전에 점검해 둡시다.

 

⑤ 자국에서의 학력이나 직업경력이 있는 유학생은 이력서 외에 [직무경력서]를 제출합니다.

직무경력서는 기입예를 참고해 기본적 사항을 기입하고 특히 종사했던 직업의 내용, 취급상품등, 가능한 한 상세하게 기입하고, 취업부의 선생님에게 검토 받습니다.

Q 취업활동을 계획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A 취업노트를 작성합시다.
 

취업활동은 단지 막연히 하면 성과는 얻을 수 없습니다. 
계획적으로 행동하기 위해서도 취업노트를 만들고, 자기분석, 기업연구, 기업방문 등 취업활동에 관한 것을 효과적으로 기록 · 정리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된 항목의 포인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① 기업연구란
기업의 모집상황(모집인수, 모집직종, 해외사업소), 인사과(장소, 담당자명, 전화번호), 기업개요(설립연월일, 자본금, 업적 등)을 기업별로 정리합니다.

 

② 기업에의 자료청구란
자료청구일, 업종, 회사명, 인사 담당자명, 주소, 전화번호, 자료수령일 등을 일람표로 해서 정리합니다.

 

③ 기업방문기록란 [방문 일람표]
- 달력식으로 하고, 면접하는 회사명, 면접시간, 지참물을 기입합니다.
- 방문기록

 

사전준비 - 방문할 기업의 개요, 자신의 어필 포인트, 예상되는 질문 항목의 정리
사후연구 - 면접에서 질문받은 내용, 자신이 답한 내용, 면접담당자의 인상, 필기시험에서 출제된 경향, 논술작문의 테마등을 상세하게 기입해, 다음의 기업 방문시에 도움이 되게 합니다.

* 동경외국인고용서비스센터의 이용자 등으로부터의 질문이나 사례를 중심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bottom of page